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`대명역 센트럴 리슈빌`, 29일 특별공급으로 청약 시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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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을호 작성일19-10-28 17:5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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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강을호기자] '대명역 센트럴 리슈빌'이 견본주택 개관 첫 3일 동안 1만2천여 명의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모델하우스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.  특히, 화창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주말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로 견본주택 내부에는 냉방기를 가동해도 밀려드는 고객들로 열기가 후끈후끈한 모습이었다.

  각 타입별 유니트를 둘러본 소비자들은 탁월한 평면설계와 모던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에 거의 대부분 만족감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. 
   올해 대구지역에서 선보인 견본주택 중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는 분위기였다. 11명의 전문 상담원이 대기하고 있는 상담전용 창구에서는 대기 순번대로 상담을 받는 소비자들의 모습이 하루 종일 연출됐다.   
   내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,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▲뛰어난 상품성과 무상제공 품목 확대로 소비자들의 실부담 금액을 덜어준 부분을 가장 반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한, ▲침실 사이즈가 작지 않았고 ▲넉넉한 드레스룸 ▲수납력을 높힌 팬트리 공간 ▲엔지니어드 스톤 무상 시공에 따른 고급스러운 주방 ▲세탁기와 건조기를 겹치지 않고 배치 가능한 보조주방에도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전해왔다. 여기에다 1층에 차량이 없는 공원형 조경특화 설계도 높은 점수를 줬다는 평가다.
   특히,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합원이 있는 재건축 사업이지만 72%정도의 비교적 많은 일반분양분으로 청약시, 좋은 동/호수에 당첨확률이 높은 것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.
   남구 대명동에 사는 김모(40)씨는 "같은 동네에 살고 있어서 대명역 초역세권 입지는 잘 알고 있었지만 막상 견본주택을 둘러보니 평면구조와 상품성은 최근 둘러본 지역의 모델하우스 중에서 최고 수준" 이라며 "개인적으로 원하는 동/호수가 많아 가점제로 청약접수를 하려는 데 청약경쟁률이 꽤 높지 않을까 생각된다"고 밝혔다.
   한편 '대명역 센트럴 리슈빌'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1400번지 일원에 지하 2층, 지상 최고 29층, 12개동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. 전체 1051세대 중 일반분양분은 757세대로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▲59㎡ 3세대 ▲74㎡ 32세대 ▲84㎡A 312세대 ▲84㎡B 234세대 ▲84㎡C 54세대 ▲114㎡ 122세대다.
   청약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, 31일 2순위 접수다. 당첨자 발표는 11월 6일(수)이다.남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. 또 가구주가 아니어도,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,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.
  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871번지 일대에 준비 중이다.
강을호   keh9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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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